마음 끊는 방법

아직 좋아하지만

바빠서 그렇겠지라는

이해심 깊은 생각은 이젠 접기로 했습니다.

전화와 톡이 너무나 뜸해

이성적으로 판단해봤을때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라고..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자존심이 상해요. 엄청

그래서 정리를 하고싶네요

 

직장에서 어쩔수 없이 마주쳐야 합니다.

이부분이 너무 괴로울것 같아요..헤어지고 나면

 

혼자서 정리한답시고,,마음이 닫히다가도

직장에서 얼굴보는 한달에 한두번정도

그땐 얼굴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ㅜㅜㅜ

그사람도 그런것 같아요..

저와 다른점은 그 얼굴볼때만 좋아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제친구중에 헤어지면 맘이 아파, 아픈걸 줄이기 위해서

다른사람을 바로 만나면서 잊어버리던데..

제가 그럴때마다 그랬죠,, 넌 참 못땐 애구나 라고

 

잊기위해 그렇게 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잊기위한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덜아프게.

 

-> 시간이 약입니다